남산골 한옥콘서트 '고요' 개최
서울시는 2023년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전통음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. 이번 콘서트는 '고요(古謠) Vol.1'이라는 이름으로, 전통민요, 동요, 유행가 등 다양한 고요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. 남산골 한옥콘서트, 출연진 남산골 한옥마을은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로, 한국 전통 문화와 건축물을 보존하고 있다. 이번에는 그 중에서도 전통음악에 초점을 맞춘 콘서트가 열린다. 이번 콘서트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관훈동 민씨 가옥에서 진행된다. 출연진으로는 안이호, 김율희, 강효주, 성슬기 등 젊은 국악인들이 참여한다. 이들은 소리의 섬세한 표현과 청아한 음색, 성슬기만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따뜻한 정서가 담긴 경기소리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. 남산골 한옥콘서트, 공..
2023. 4. 22.